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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카 다르마의 논어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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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야雍也 6-1💚자왈 옹야 가사남면 중궁 문자상백자 자왈 가야간子曰 雍也 可使南面 仲弓 問子桑伯子 子曰可也簡1.공자이 가라사대. 옹야는 可히 南面(임금은 남쪽으로 함)을 함즉 하다. 중궁이 자상백자(노나라 사람)를 뭇자온대 子曰 可함이 간소함이니라.2. 雍은 성은 염이고 이름은 옹이니, 중궁은 그의 자이고. 중궁왈 거경이행간 이임기민 불역가호仲弓曰 居敬而行簡 以臨其民 不亦可乎1.중궁 왈. 敬에 居하고 簡을 행하야써 백성에게 임하면 괞찮지 않습니까?✨️거간이행간 무내대간호 자왈 옹지언 연居簡而行簡 無乃大簡乎 子曰 雍之言 然1. 간소함에 거하고 간소함을 行하면 너무 간소한 것이 아닙니까? 자왈. "중궁의 말이 옳다."6-2💞애공 문제자숙위호학 공자대왈 유안회자호학哀公 問弟子孰爲好學 孔子對曰 有顔回者好學1. 애공..
公冶長(공야장) 5-1 자위공야장 가처야 수재루설지중 비기죄야 子謂公冶長 可妻也 雖在縷洩之中 非其罪也 이기자 처지 자위남용 방유도 불폐 방무도 以其子 妻之 子謂南容 邦有道 不廢 邦無道 면어형륙 이기형지자 처지 免於刑戮 以其兄之子 妻之 5-2 자위자천 군자재 약인 노무군자자 사언취사 子謂子賤 君子哉 若人 魯無君子者 斯焉取斯 5-3 자공 문왈 사야 하여 자왈 녀 기야 왈하기야 왈 호련야 子貢 問曰 賜也 何如 子曰 女 器也 曰何器也 ㅂ曰 瑚璉也 5-4 혹왈 옹야 인이불녕 자왈 언용녕 어인이구급 누증어인 惑曰 雍也 仁而不녕 子曰 焉用녕 禦人以口級 屢憎於人 부지기인 언용녕 不知其仁 焉用녕 5-5 자사칠조개 사 대왈 오사지미능신 자열 子使漆雕開 仕 對曰 吾斯之未能信 子說
里仁-2 4-14 자왈 불환무위 환소이립 불환막기 지 구위가지야 子曰 不患無位 患所以立 不患莫己知 求爲可 知也 1. 자왈. 位업스믈 患티 말고써 立할바를 患하며, 己아디 못하믈 患티 말고 可히 알게 함을 구할띠니라. 2. 자왈. "지위가 없는 것을 구심하지 말고 지위에 설 자격을 군심하며, 자기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근심하지말고 알아주게 되기를 구해야 한다. 4-15 자왈 삼호 오도 일이관지 증자왈 유 자출 子曰 參乎 吾道 一以貫之 曾子曰 唯 子出 문인 문왈 하위야 증자왈 부자지도 충서이이의 門人 問曰 何謂也 曾子曰 夫子之道 忠恕而已矣 1. 자왈. 삼아 吾道난 一이써 貫하얏나니라. 증자이 가라사대 唯이라. 子 出커시날 문인이 묻자와 가로대 엇디 니르시이니잇고, 증자이 가로사대 夫子의 道난 忠과 恕따름이니라. 2...
里仁-1 4-1. 자왈 리인 위미 택불처인 언득지 子曰 里仁 爲美 擇不處仁 焉得之 1.자왈. 仁함이 아름다오니 갈히오대(擇) 仁에 處티 아니하면 엇디시럼곰 知타 하리오. 2. 공자가 말하였다. "마을이 어진 것이 아름다우니, 가려서 어진데 거처하지 않으면 어디에서 지혜로움을 얻겠는가?" 4-2. 자왈 불인자 불가이구처약 불가이장처락 自曰 不仁者 不可以久處約 不可以長處樂 1. 자왈. 仁티 아니한 자난 可히 써 오래 約에 처티 못하나니 仁한 者난 仁을 安하고 知한자는 仁에 利히 더기나니라. 2. 자왈, "어질지 않은 사람은 오랫동안 어려움에 거쳐하지 못하며 오랫동안 즐거움에 거쳐하지 못핝다. 어진 사람은 어진 것을 편안하게 여기고, 지혜로운 사람은 어진 것을 이롭게 여긴다. 4-3. 자왈 유인자 능호인 능악인 子曰 ..
팔일(八佾)-3 3-21. 애공 문사어재아 재아 대왈하후씨 이송 哀公 問社於宰아 宰我 對曰夏后氏 以松 은인 이백 주인 이율 왈사민전율 殷人 以栢 周人 以栗 曰使民戰栗 1. 애공이 社를 宰我에게 무르신대, 재아이 대하여 가로대 하후씨는 松으로써 하고 殷人은 栢으로써 하고 周人은 栗로써 하니, 曰, 民으로 하여곰 전율케 함이니라. 2. 애공이 재아에게 社에 대해 묻자, 재아가 대답하였다. "하나라 사람은 소나무를 심고, 은나라 사람은 잣나무를 심고 주나라 사람은 밤나무를 시었으니, 백성으로 하여금 두려워 떨게 한 것입니다." 자 문지 왈성사 불설 축사 불간 기왕 불구 子 問之 曰成事 不說 逐事 不諫 旣往 不咎 1. 子 드러시고 가라사대 成한 일이라 說티 못하며, 逐한 일이라, 諫티 못하며, 이미의 디난디라 咎티 못하리로다...
八佾(팔일)-2 자왈 하례 오능언지 기부족징야 子曰 夏禮 吾能言之 不足徵也 은례 오능언지 송부족징야 殷禮 吾能言之 宋不足徵也 문헌 부족고야 족즉오능징지의 文獻 不足故也 足則吾能徵之矣 1. 자왈. 夏의 禮를 내 능히 니르나 기에 足히 徵티 못하며, 殷의 禮를 내 能히 니르나 宋에 足히 徵티 못함은 文과 獻이 足디 못한 故니 足하면 내 能히 徵하리라. 2. 자왈. "夏나라의 예를 내가 말 할 수있지만, 기나라에서 증거하기에 부족하며, 은나라의 예를 내가 말할 수 있지만, 송나라에서 증거가 부족한 것은, 문헌이 부족하기 때문이니, 충분하다면 내가 증거할 수있다." 3. 夏-기-殷-宋 자왈 체자기관이왕자 오불욕관지의 子曰 체自旣灌而往者 吾不欲觀之矣 1.자왈. 체이 이의 灌하으로 부터往한 者난 내 보고저 아니 하노라. 2.자왈...
八佾(팔일)-1 공자 위계씨 팔일 무어정 시가인야 숙불가인야 公子 謂季氏 八佾 舞於庭 是可忍也 孰不可忍也 1. 公子이 季氏를 닐오샤대 八佾로 庭에 舞하니 可히 참이하곤 므슨거슬 可히 참아 못하리오. 2. 공자가 계씨에 대해 말하였다. "팔일로 뜰에서 춤을 추니, 이를 차마 한다면 무엇을 차마 못하겠는가?" 3. 天子舞/八×8, 諸候舞/六×6, 大夫舞/四×4, 士舞/二 4. 대부의 자격으로 천자의 춤을 춤. 삼가자 이옹철 자왈 상유벽공 천자목목 해취어삼가지당 三家者以雍徹 子曰 相維벽公 天子穆穆 奚取於三家之堂 1. 三家者이 雍으로 徹하더니 子曰 相하난이 벽공이어날 목목하욤을 엇디 삼가의 당에 취한고. 2. 삼가의 사람이 雍으로 제사를 마치니, 공자가 말하였다. "돕는 이는 제후인데 천자는 온화한 모습이로다" 라는 내용을 어..
爲政-2 자왈 오여회언 종일불위여우 퇴이성기사 子曰 吾與回言 終日不違如遇 退而省其私 역족이발 회야불우 亦足以發 回也不遇 1. 子이 가라사대 回로 더불어 言함을 日을 終함에 어글치 아니함이 어린듯 하더니, 退커든 그 私를 省한데 또한 足히 써 發하나니 回이 어리석지 아니 하도다. 2. 공자가 말하였다. "내가 안회와 말하는데 종일간 내 말을 어기지 않아서 어리석은 사람인 듯하였는데, 물러간 뒤 그 사생활을 살펴보니 또한 충분히 밝혀 실천하니, 안회는 어리석지 않다!" 3. 回, 공자의 제자. 성은 안. 자는 자연 자왈 시기소이 관기소유 찰기소안 子曰 視其所以 觀其所由 察其所安 인언수재 인언수재 人焉수哉 人焉수哉 1. 子 가라사대 그 써 하는 바를 視하며, 그 由한바를 관하며, 그 安하는 바를 찰하면, 사람이 어디 ..